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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기

양주 불곡산

 

양주 임꺽정봉

1. 산행코스 : 유양공단 - 임꺽정봉 - 악어바위 능선 - 대교아파트

2. 교  통 편 : 갈때 : 양주역(35번버스) - 대교아파트           

                 올때 : 대교아파트(133번버스) - 경민대 하차

3. 사진 : 갤럭시 S10

 

 

대교아파트에서 하차하여 유양공단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 곳에 서식중인 작은 아이들을 만나는게 오늘 산행의 주 목적이었다.

 

 

 

중간에서 길을 잃고 잠시 헤매다가 임꺽정봉으로 가는 능선길을 택해서 오른다.

 

 

 

이 능선에 붙기까지 몇 번이나 쉬면서 호흡을 가다듬었는지 모른다....완전 저질체력이 다 되었다.

 

 

 

조망이 터지기 시작한다. 불곡산은 자그만한 산이지만 조망만큼은 결코 작지 않다.

 

 

 

예전에는 이런 계단이 없어서 이 곳으로 하산할 때 밧줄잡고 부들부들 떨면서 하산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우람한 근육질의 바위

 

 

 

저 곳이 임꺽정봉이고 그 뒤로 악어바위 능선이 조금 보인다.

 

 

 

임꺽정봉을 거쳐서 악어바위 능선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임꺽정봉과 악어바위 능선을 같이 담아본다.

 

 

 

조망터에서 바라 본 바위와 대교아파트 부근의 모습

 

 

 

임꺽정봉 바로 아래에 도착했다.

 

 

 

방금 지나온 근육질의 바위

 

 

 

임꺽정봉 정상석

 

 

 

저 바위 뒷편으로 벤치가 있는데 이 곳에 오면 항상 쉬어가는 곳이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텐트칠 공간이 조금 만 더 있었으면 하루 묵어가고 싶은 장소다.

 

 

 

대교아파트

 

 

 

임꺽정봉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잠시 쉬었다가 이제 악어잡으러 출발....

 

 

 

악어바위 능선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왔다.

 

 

 

불곡산의 자랑거리인 명품 소나무들

 

 

 

상투봉쪽 풍경

 

 

 

공기돌 바위던가?

 

 

 

코끼리 바위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악어바위를 드디어 만난다.

 

 

 

벽에 딱 붙어 있는 앙증맞은 악어 한마리

 

 

 

하산할 때 길을 잘 못찾어서 잠시 헤매었다. 악어바위를 보고서는 윗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야 하산하는 길을 찾을 수 있다.

 

 

 

삼단바위

 

 

 

복주머니 바위

 

 

 

복주머니 바위와 삼단 바위를 같이 조망해 본다.

 

 

 

악아바위 능선을 조심해서 내려와서 대교아파트로 하산하여 짧은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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