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2018.11.03)

 

곡교천 은행나무

1. 산행일시 : 2018.11.03(토), 날씨 : 맑으나 미세먼지 많음

2. 산행코스 : 곡교천 은행나무

3. 산행거리 : 약 1km

4. 머문시간 : 약 30분

5. 산행동행 : 레테님, 피터팬님, 이선수님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점심식사를 하고는

근처에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를 보려고 들렀다.

먼 발치에서 보는 은행나무의 상태가 좋아보이질 않았는데 은행나무 밑에서 보니 그런대로 괜찮았다.

 

휴일을 맞아서 곡교천에 수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동남아쪽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이 보였다.

 

곡교천 밑에는 이런 작은 억새밭도 있어서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은행나무가 쭉 도열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렇게 길게 늘어서 있으니 단풍드는 시기에는 수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것 같다.

 

곡교천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곡교천의 은행나무들이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 보다 더 보기 좋았다.

 

자전거가 있는 풍경이라고 레테님이 담아보라고 하셔서 담아 본 사진

 

차를 타고 빠져나오면서 은행나무 터널을 마지막으로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