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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여행

임한리 솔밭(2018.05.20)

안개 자욱한 아른 아침에 찾는다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우리는 서울에서 늦게 출발했기에 안개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그냥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논바닥에 비친 소나무의 반영을 담아본다.


껍질의 갈라짐이 확실한 소나무 줄기를 위주로 담아본다.




소나무 사이로 뚫고 들어온 빛이 이쁘다.




소나무는 이렇게 감상하는 것이라 했다.



다시 줄기를 중심으로 담아본다.


소나무 밑에는 어여쁜 붓꽃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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