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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여행

삼부연폭포와 직탕폭포(2017.09.30)


삼부연폭포

철원 8경의 하나.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이무기 3마리가 폭포의 바위를 뚫고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이때 만들어진 바위의 구덩이 세 개가 가마솥(釜) 모양과 닮았다 하여 '삼부연(三釜淵)'이라 이름 붙여졌다.










직탕폭포

높이는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50 ~ 60m에 이른다.

수직으로 낙하하는 폭포는 장엄하고 아름다워 일명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불리며 철원 8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