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방울새란 외(2015.06.27)

 

시기가 많이 늦은 탓에 큰방울새란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시들어 가고 있지만 큰방울새란을 보게되었다.

 

 

큰방울새란 역시 처음 만나는 아이다.

연분홍색의 꽃인데 시들어가면서 분홍색이 많이 빠져 버려서 마치 흰색의 꽃처럼 보인다.

 

 

큰방울새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지바른 습한 풀밭에 산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왕비늘사초

 

 

 

 

 

땅귀이개

 

땅귀이개

통발과의 다년생 습지식물로 땅귀이개, 이알초라고도 불린다.

벌레 주머니를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10㎝가량 된다.

매 년 8~10월에 노란색 꽃을 피우며, 주 서식지는 제주도 등 남부지방이다.

 

 

 

씀바귀 

 

 

큰까치수염(영)

 

 

도깨비사초

 

 

가시엉겅퀴

 

 

 

꼬마잠자리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잠자리중 가장 작은 꼬마잠자리로 일부 습지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접사로 담은 사진이어서 얼마나 작은지 구분이 힘들지만 정말 작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의 곤충이다.

사람을 별로 두려워 하지 않아서 가까이 다가가서 담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