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비벼가면서 자세히 보아야만 보이는 식물들이 있다.
병아리난초가 그렇고, 병아리풀이 그렇다.
너무 작아서 이름에 병아리를 붙인 연유인 것 같다.
노란 속살이 보이면 더욱 앙증맞고 예쁜데 아침이라서 그런지 노란 속살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매년 거의 같은 구도의 솔체꽃을 담다가 이번에는 좀 독특하게 하늘버전으로 담아봤다.
솔체꽃
털진득찰
미상2....여뀌 종류인 것 같다.
개미취
구절초
금불초
나도송이풀
오이풀
왜솜다리
자주쓴풀
잔대
진범
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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