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진해서 백리를 간다는 백리향을 보러 가야산을 찾았다.
오늘의 주인공인 백리향은 지금 절정기를 맞이한 듯 싶었다.
나비와 백리향
아슬아슬한 절벽 가에 자리잡은 백리향
향기가 진한 만큼 나비와 벌들이 끊임없이 날와왔다가는 훌쩍 떠나기를 수없이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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