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마리라는 한정식 집에서 오늘은 점심을 먹는다.
1층에 들어와서 밖을 내다보니 눈발이 가늘게 날린다.
메인이 나오기 전에 전이 먼저 나와서 한개 살짝 맛 본다.
청포묵 같기도 하고...
샐러드도 먹고..
메인 음식
밥...된장국에 무슨 산적 비스므리 한 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나올 때 예쁜 장식 하나 담아본다.
왜?...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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