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에서 교육 받다(2012.12.06)

 

 

12월 6일 목요일인 오늘에는 하루종일 교육이 있어서 김포에 있는 메이필드 호텔에서 머물러 있었다.

첫번째 강의가 끝난 후 점심식사 하려고 들른 곳...낙원..

 메뉴는 갈비탕인데....정작 갈비탕 사진이 없다.

사진찍는게 남들 눈치보여서리......ㅎㅎ

 

점심식사를 하고 정원을 잠깐 들러본다.

특이하게도 식당들 건물이 전통 가옥으로 꾸며놓았다.

 

 

봉래원 건물인데 한정식을 파는 곳이라고 한다.

 

 

수요일의 눈으로 머리에 수북히 눈을 이고 있는 장독대 풍경이 푸근하게 다가온다.

 

점심을 먹은 한식당인 낙원가든 앞에서 인증~~샷

 

정원에서 만나는 산죽은 뜻밖에도 산에서 만나는 것들보다 더 이뻐 보였다.

정원수로 사용하기에도 산죽이 훌륭한 것 같다.

 

메이필드 호텔 들어오기 전에 뾰쭉한 건물을 보고 천주교 성당이니, 교회니, 이슬람 사원이니 갑론을박 했지만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정작 중식당이라고 하더라......아~~이 허무함.....ㅋㅋ

 

한 아가씨의 프로필 사진을 찍는지 아니면 눈 풍경을 담는지 열심히 사진을 담는 모습이 귀여워서 몇 장 담아봤다.

 

 

나무에 눈이 조금 더 소복히 쌓였더라면 더 예쁜 풍경인데....

 

 

점심시간이 마무리 되어가서 다시 강연장으로 들어오며 다시한번 문제의 건물을 담아봅니다.

 

강연장 바로 앞 뜰의 풍경

 

저녁까지 든든히 먹고 조금 일찍 자리를 떠서 송정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며 호텔 건물을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