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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제주

2012년 제주여행 첫째날 - 2.이호테우해변(2012.10.28)

곤을동-사라봉 걷는게 생각보다도 일찍 끝나서 시간이 남을 것 같아서 

이호태우해변에 살짝 들러서 유명한 목마등대 사진을 몇 장 담기로 한다.

 

주차장의 키 큰 야자수가 인상적이다.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무슨 공사를 하는지 중장비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이호태우해변인지 이호테우해변인지 헤깔릴 뿐이고...

 

오른쪽 방파제 끝에 목마등대 한쌍이 보인다.

연인들 같았다면 저 끝까지 걸어보았을텐데 시커먼 남자 둘이 왔기에 여기에서 대충 사진 몇장 담고 떠난다.

 

왼쪽 방향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아치교를 건축중이었던 모양이다.

 

목마등대까지 걸어가는 소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