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아침에 이른 산책을 나섰는데 여기까지도 해파리가 침범했다
저녁이면 수 많은 불꽃놀이로 바닷가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다.
규제가 필요할 것 같다.
물길의 흔적
나도 곧 없어질 흔적을 남겨본다.
전날에 이어 다시찾은 무창포 수산물시장
불안함이 느껴지는 조용한 부둣가
시끌벅적, 왁자지껄해야 하는 곳인데...
제방 끝에 위치한 등대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수세미꽃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
횟집 수족관의 농어
머지않아 인기 최고의 어종이 될 전어
어제 저녁 때 맛본 키조개
정말 맛이 있으므로 강추!!!!
이런 광고판도....
바닷길 열림 상징탑
베롱나무(?)
자귀나무
축제가 있었던 장소...
산더미 같이 쌓인 튜브들이 집나간 주인을 찾고 있지요...
바닷가를 따라 해당화가 피고지고...
해당화 열매
발마사지를 할 수 있는 곳...
애기메꽃
아침식사는 맛살을 넣은 해물라면
또다시 드러나는 바닷길
8월에는 21, 22, 23, 24일까지 4일 정도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인터넷 검색으로도 무창포 바닷길이 열리는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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