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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여행

2009년 여름휴가 둘째날 - 무창포

무창포의 야경 

 

동트는 새벽의 무창포 해변

 

 

 

 

 

바닷물이 나가자 또 다시 드러나기 시작하는 모래사장과 갯벌

 

왼쪽 편에는 이런 섬도 있는데 저 섬에 가고 싶다.

 

갈매기들도 아침식사 중...

 

바위 틈에 붙어있는 작은 소라들

먹을 만한 소라들은 갯벌에 반쯤 묻혀있어서 발견하기가 힘들다.

 

무창포에서 가장 큰 건물인 비체팰리스 전경

 

썰물의 흔적들...

모래의 입자가 고와서 단단하다.

 

무창포의 바닷길이 완전히 열리기도 전인데 성급한 사람들이 벌써 섬으로 건너가기 시작한다.

 

바닷가에는 무수히 많은 불가사리들이 서식중...

 

물이 조금 더 나가자 완전히 드러난 바닷길...

바닷길은 약 1시간 이내로 열린다.

 

그 바닷길 위에서 증명사진도 찍고,....

 

이제 물이 들어오니 철수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철수하는 사람들

 

어디선가 나타나서 선회하는 경비행기

 

독살체험장

 

반원형태로 둑을 쌓아서 물이 나갈때 물길을 따라나가지 못한 고기를 잡기위한 제방이 독살이라고 한다.

 

맛을 잡는 위치를 몰라서 맛을 잡지못해 1만냥어치 샀다.

 

둘째날 밤에 나가서 잡은 아나고 2마리와 소라

 

모래사장에는 수많은 피조개들이 삐죽히 나와서 잡기 쉬웠다.

돌게들도 무지 많았는데 뒤에서 잡다가 물려서 피를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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