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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2009년

함백산의 야생화

개망초

 

개망초(국화과)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 달걀형의 뿌리잎은 톱니와 긴 잎자루가 있으며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는 50-100cm 정도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를 많이 친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줄기와 잎 전체에 털이 나 있다. 7-9월에 줄기와 가지 끝마다 하얀 꽃송이가 모여 붙는다. 꽃송이 가장자리에는 가느다란 흰색 혀꽃이 촘촘히 돌려나고 가운데에는 노란색 통꽃이 촘촘히 박혀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번식력이 매우 강해 토박이 식물들을 밀어내고 무성하게 퍼진 귀화식물이다.

 

개시호

개시호(미나리과)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40-100cm 높이의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잎맥이 뚜렷하며 밑 부분이 귀처럼 뽀족해져 줄기를 감싼다. 7-8월에 가지 끝마다 6-15개의 자잘한 노란색 꽃이 겹산형꽃차례로 모여 핀다.

 

광릉갈퀴

 

 

광릉갈퀴(콩과)

산지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80-100cm 높이로 곧게서는 줄기는 윗부분이 비스듬히 휘어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짝수깃꼴겹으로  3-7쌍이고 잎자루 끝의 덩굴손은 짧은 돌기 같은 흔적으로 남는다. 작은 잎은 피침형으로 끝이 점차 가늘어지고 밑 부분이 둔하다. 세모꼴의 턱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6-7월에 잎겨드랑이의 총상꽃차례에 나비 모양의 홍자색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어수리

 

기린초

 

 

기린초(돌나물과)

산과 들의 풀밭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굵은 뿌리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모여 나 10-30cm 높이로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거꾸로 된 달걀형 잎은 통통한 다육질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모여달려 전체적으로 커다란 꽃송이를 만든다. 작은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꽃잎은 끝이 뽀족하다. 작은 타원형 열매는 익으면 붉은색을 띤다. 연한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꿀풀과 꼬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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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피워나려고 하는 투구꽃(?)

다음 주 정도면 만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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