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암 도착하기 직전에 설치되어 있던 안내문으로 부설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부설전은 월명암을 창건한 부설거사에 얽힌 설화라고 한다.
월명암의 대웅전
이 곳에서 바라본 앞쪽은 봉우리 사이 사이에 광활한 바다가 펼쳐져 있다.
월명암에서 바라본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지는 명당자리인 것 같다.
낙조의 휘황찬란한 아름다움을 보지못한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내소사의 고려동종 보다도 더 커보이는 종과 누각
대웅전 옆에 위치한 관음전
쌍선 1봉에서 내려다 본 월명암의 전경
쌍선봉 입구에 월명암에서 설치한 법구경의 한 구절이 들어간 안내판
오늘 산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이 곳 월명암에서 보았는데 바로 붉노랑 상사화이다.
월명암에서 쌍선봉으로 가기위해 돌계단을 내려섰는데 상사화가 보여서 디카에 담고 돌아서는데
그 곳에는 지천으로 붉노란상사화가 무리를 지어 피어 있었다.
이름은 붉노란상사화인데 붉은 색은 볼 수가 없고 노란색의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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