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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문화유산 답사

문경새재

새재주차장에서 제1관문인 주흘관으로 올라 가는데 세워진 선비의 상

선비의 이식과 정신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다

 

 

제1관문인 주흘관과 관문교의 전경

 

 

주흘관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1-2분 가면 만나게 되는 사당으로

지나가면서 사진 찍느라고 현판을 언뜻 보았는데 충렬사였었던 것 같다.

 

 

충렬사의 정면 모습

 

 

제2관문으로 내려오면서 조곡폭포를 만났는데

조곡폭포의 물을 이런식으로 모아서 아래 사진의 물레방아를 돌린다.

 

 

물레방아의 모습이 시원하다.

 

 

이 굴은 조선시대 말기 기독교인들의 예배 장소로 추정되며, 길이 7m, 폭 5.5m, 높이 1m의 동굴내에는 당시 교인들이 사용하던 십자가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교귀정이라고 하는데 사용 용도는 잘 모르겠다.

아마 학업을 닦는 곳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경상도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위해 지나야 했던 문경새재에 그런 선비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 주막.

 

 

조령원터로 고려와 조선조 공용으로 출장하는 관리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공익시설이라고 한다. 담장 안에는 새로 조성하기 위해 공사가 한창이었다. 

 

 

등룡정으로 활을 쏘기 위한 곳이었으나 터만 남아 있다고 한다.

 

 

드라마 왕건의 촬영 세트장.

대조영, 세종대왕도 이 곳에서 일부 촬영된 것 같다.

 

 

올 여름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이 곳 촬영세트장에 구경하러 와야겠다.

 

 

충청도 관찰사들의 송덕비인 것 같은데 꽤나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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