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아니지만 무화과 열매가 있어서 사진에 담았다. 처음 보는 무화과 열매가 신기했다.
무화과 :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6월경에 꽃이 피어 7월경에 열매가 맺는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길이 10~20cm로서 3-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둔두이며 파상의 톱니가 있고 표면은 거칠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5맥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2-5cm이다. 경생엽에 상처를 내면 백색 유액이 나온다.
열매는 은화과(隱花果)로 도란형이며 길이 5-8cm로서 8-10월에 암자색 또는 황록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원산지는 아시아 서부 및 지중해 연안이다.
산세베리아는 꽃이 없는 줄 았았는데 꽃이 피어 있었다.
올 봄에 우리집의 행운목 꽃이 피었었는데 그 꽃과 비슷했고 향기는 약간 있는데 그렇게 진한 향기는
아니었다.
작은 분홍색 선인장 꽃이었지만 황홀할 정도로 예쁜 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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