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들머리에 있었던 영암아리랑비
천황봉에 있었던 월출산 소사지에 대한 안내문
비문이 군데군데 잘 보이지 않아서 읽어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구정봉에서 마애여래좌상을 보기 위해 약 500미터 아래로 내려왔는데 말이 500미터이지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오자면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거리이다. 마애여래좌상을 보기 위해서는 이 정도 고생은 감수해야만 한다. 국보 제 144호인데 불공을 드리시는 분들때문에 아쉽게도 사진 촬영만 하고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다. 누가 이
산속에 저런 불상을 새기게 되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도선국사비
월출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도선국사라고 한다.
유홍준의 책에 의하면 이 비를 만들기까지 17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비각의 전체적인 모습
도선수미비에 대한 안내문
도선수미비 옆에는 11개의 부도비가 있었다.
미륵전으로 가기위해서 연화교 다리를 건넌다.
미륵전의 옆 모습
미륵전에는 미륵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석조여래좌상이 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미륵전이라고 불린다고 한다.(보물 제 89호)
도갑사의 대웅전
이 대웅전 밑에 새로운 대웅전
도갑사의 5층석탑과 보호수
도갑사의 해탈문(국보 제13호)
해탈문에 대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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