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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

너도바람꽃과 앉은부채 들머리에 들어서자 앉은부채을 볼 수 있었는데 개체수가 전년도보다 훨씬 적은 것 같다. 귀하다는 노랑앉은부채....그러고보니 작년에는 못 본 꽃이다. 너도바람꽃은 전년도보다도 훨씬 많이 피었다. 너도바람꽃 앞에 있는게 풍뎅이 같았는데 사진을 찍는 내내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어느 분.. 더보기
쇠뿔바위봉의 복수초와 노루귀 변산바람꽃을 찾아갔지만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 아쉬움을 복수초가 달래주었다. 너무나 작은 노루귀라서 조금은 안쓰러웠다. 아래는 접사놀이.... 소나무 껍질 이끼 이슬방울 이슬방울 속에 핀 나무 아래 사진은 집 베란다에 있는 천리향과 동백꽃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베란다에서 피어 온 집.. 더보기
복수초 복수초에는 복수초, 가지복수초(개복수초), 세복수초, 애기복수초, 연노랑복수초, 은빛복수초, 길기복수초 등이 있으나, 복수초의 종류는 정명으로 복수초, 세복수초(제주도), 애기복수초(경기이북 고산) 그리고 가지복수초 이렇게 구분됩니다(국가표준식물목록). 그리고 가지복수초는 예전의 개복수.. 더보기
행운목 꽃 2007년 11월에 행운목 꽃이 피더니 그 이후로는 감감무소식이다.... 오늘 아침 문득 다시 보고파서 예전 사진을 올려본다. 더보기
봄꽃 모음 사진을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큰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게발선인장 베란다에 놓아두었던 게발선인장이 날씨가 추워져서 식탁으로 들여놓으려고 보았더니 꽃이 맺혀있었다. 게발선인장의 강렬한 붉은 색을 강조하고 싶어서 60마이크로렌즈를 오랜만에 꺼내서 담아보았다. 게발 선인장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고 마디가 사방으로 뻗으며 모습이 게의 .. 더보기
배초향과 꽃향유의 구분 얼핏보면 배초향과 꽃향유의 구분이 어렵다. 둘다 꿀풀과로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 가장 쉬운 구별법은 꽃향유는 꽃이 한쪽 방향으로만 몰려피는 반면 배초향은 빙둘러서 전체적으로 꽃이 핀다. 배초향 7-9월에 꽃이 피며, 가지 끝의 원통형 꽃이삭에 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촘촘히 모여 달린다. 꽃.. 더보기
영남알프스의 꽃들 얘만 피워있었고, 다른 산오이풀들은 다 말라 있었다. 아직 피기전의 용담 아마 가장 늦게까지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일 것 같다. 산국(?) 미역취(?) 쑥부쟁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용담. 바위손 가물어서 둥글게 말려있었다. 향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