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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제주

2026년 제주 봄여행 마지막날(2026.03.27)

 

 

 

여정 : 유채꽃프라자 - 대록산 - 녹산로 - 천미천 - 교래손칼국수 - 골체오름 - 야원 - 대흘리 의못 - 삼성혈 - 한라수목원 - 리보스코

 

 

 

유채꽃프라자

유채꽃을 보러 왔는데 어찌된 일인지 유채꽃이 거의 보이질 않아서 실망스러웠다.

아마도 조금 늦게 온 것 같다.

          

 

 

 

 

대록산

유채꽃을 포기하고 대록산으로 향한다.

유채꽃 프라자에서 바로 오르는 길을 택한다.

 

 

 

사진상으로만 보았던 대록산 연못은 살짝 신비로운 모습이었는데 직접 보니 냄새 진동하는 썩은 연못인 것 같았다.

 

 

대록산 오르는 길에 산자고는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

 

 

 

대록산 정상에서 살짝 내려오니 쉼터가 있어서 주변 조망을 즐기며 잠시 쉬었다.

 

 

대록산 정상에서 보는 주변 풍경

 

 

 

 

녹산로

노랑 유채꽃과 흰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녹산로를 기대했는데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아서 녹산로에 차를 세우지 않고 바로 빠져나왔다.

 

 

 

 

천미천

오늘 가장 기대가 되었던 곳인데 들어가는 입구에 귀한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볼 수 있었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보호하기 위한 자생지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하게 한 바퀴를 돌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곳이어서 다음에 오면 또 와보고 싶은 곳이다.

 

 

 

 

교래손칼국수

조금 늦은 시간에 으뜨미를 찾아갔더니 대기가 심해서 교래손칼국수를 찾아갔다.

 

 

 

 

골체오름

점심을 먹은 후 다시 걷기위해 골체오름을 찾았다.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음을 알았기에 그냥 오름 한바퀴 돌았는데

낮은 오름이어서 쉽게 걸을 수 있었다.

비록 벚꽃나무가 어려서 작지만 많은 벚꽃이 심어져 있어서  벚꽃 필 때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원

오늘 들를 마지막 카페로 야원을 택했는데 정말 이쁘게 잘 가꾸어진 전통 카페였다.

 

 

예쁜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찍고 놀기에 좋았다.

 

 

 

 

 

대흘리 의못

대부분의 제주 벚꽃은 거리에 심어져 있지만 대흘리 의못의 벚꽃은 작은 연못과 정자와 어우러져 피기에 

색다른 분위기 속에 예쁜 사진을 담기에 좋은 곳이다.

벚꽃이 충분히 피지 않았음에도 분위기 좋은 포토존이었다.

 

 

 

 

삼성혈

전통 기와와 어우러진 벚꽃을 담기 위해 찾았지만 삼성혈의 벚꽃도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해서 그닥 상태가 좋지 못했다.

 

 

 

 

좋은 향기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귀한 붓순나무에서 나는 향기였다.

 

 

 

삼성혈은 활짝핀 벚꽃이 있다면 입장료 5천냥이 전혀 아깝지 않은 벚꽃 명소가 맞는 것 같다.

 

 

 

 

한라수목원

비행기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시간을 보낼 겸 한라수목원을 찾았다.

희귀특산 수종원에 가서 구경을 하려고 했더니 문이 폐쇄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던 노루(?) 새끼를 한 동안 지켜보았다.

 

 

 

이번 제주 여행의 마지막 식사는 리보스코 화덕피자의 한라산용암피자다.

피자로 저녁을 먹고 제주공항 주차장에서 나는 청사로 들어가서 제주를 떠났고, 이선수님은 새롭게 합류하는 손님들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