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산 단풍산행
1. 일 시 : 2025. 11. 1(토), 날씨 : 맑음
2. 걸은코스 : 도봉탐방센터 - 구봉사 - 거북골 - Y계곡 우회 - 포대능선 전망대 - 만월암 - 도봉탐방센터
3. 걸은거리 : 약 10km
4. 머문시간 : 약 6시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5. 산행동행 : 혼자
6. 후 기 : 거북골의 단풍이 좋다고 해서 아직 가보지 못한 코스여서 궁금함에 다녀왔다.
도봉산 최고의 단풍코스는 거북골~만월암 코스인 것 같고
내년에 다시 찾아볼 코스임에 분명한 것 같았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

고산앙지

구봉사
오늘은 주로 다니던 용어천계곡을 지나 거북골로 오르기로 한다.

엄청 화려한 붉은 단풍을 만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놀았다.



붉은 단풍은 그 화려함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고, 노랑 단풍은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어느덧 땅바닥에도 이 많큼 낙엽이 쌓이기 시작했다.

거북골은 처음인데 그 동안 다니던 용어천계곡 보다 더 단풍이 많고 화려한 것 같다.

거북바위인데 왜 그런 명칭이 붙었는지는 이해불가(?)

거북골은 거북바위 그 윗부분 부터 본격적인 단풍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화려한 붉은 단풍이 역시나 압권이기 이쁘기는 하다.



도봉 주능선에 닿아서 이제 한 동안 능선을 타고 신선대 옆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신선대 인증을 위해 늘어선 줄이 보인다.

역광이어서 도봉산의 봉우리들을 제대로 사진에 담기 어려웠다.

아마도 이쪽이 다락능선인 것 같은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 단풍든 풍경이 무척이나 이뻤다.

불과 3-4일전 만 해도 단풍이 이뻤던 구간인데 이제는 거의 다 말라버리고 말았다.

벌써 2시가 넘은 시간이라서 해가 도봉산 봉우리에 가려서 그늘이 져서 제대로 된 단풍을 감상할 수 없었다.
만월암에는 1시 이전에 와야 제대로 된 단풍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월암 위 계단 부근의 단풍은 거의 다 말라버렸지만, 만월암 근처의 단풍들은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만월암 옆 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만월암을 지나 내려오는데 단풍이 계속 이어진다.




만월암 단풍은 이제 만월암 까지만 가도 실컷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월요일에 왔을 때 멧돼지를 만나서 사진에 담았는데 오늘 또 멧돼지를 보신 분이 계시다고 한다.
이쪽 코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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