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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제주

제주 여행 - 제주메밀식당 메밀밭(2022.06.17)

행기소 근처에 위치한 제주메밀식당에서 시원하게 점심식사를 하려 했는데

오늘 재료가 다 소진되어 손님을 받지 않는다고 입구컷을 당해서 되돌아 나오는데

꽤나 큰 메밀밭이 보여서 이 곳에서 점심을 뒤로 하고 사진을 담으며 신나게 놀았다.

메밀꽃이 싱싱했고, 더우기 입장료도 없는 곳이어서 좋았다.

요즘 제주에는 조금만 이쁜 장소면 거의 다 입장료가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꽤나 넓은 메밀밭이 있었는데 이 메밀밭 위에 또 다른 메밀밭이 있었다.

 

 

메밀밭 중간에 사진 담기 좋게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전구도 설치되어 있어서 저녁때 와도 좋을 것 같다.

 

 

꽤나 광활한 메밀밭....이 곳에서 직접 재배한 메밀로 냉면을 만드는 것 같아서 믿음이 가는 식당이다.

 

 

식사 후에 여유로게 인증사진을 남기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처음의 메밀밭 위로 올라오니 또 다른 메밀밭이 나오고

이쁜 문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 곳이 사진담기에 최고의 포인트 같다.

 

 

 

사진 담기에 진심이신 분들이 메밀밭으로 입장하고 있다.

 

 

설치된 가건물 옥상에 올라와서 메밀밭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메밀밭을 드론으로 담으면 이쁘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