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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목동 야구장 나들이(2015.06.17)

지난 수요일 직장 동료 세분이랑 목동 야구장에 갔었다.

내가 응원하는 넥센과 롯데와의 경기

결과는 8-1로 졌다.

하지만 야구장에 처음가서 현장의 생동감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승리에 연연해 하지 않고 즐기는 응원 문화도 하나의 신선한 컬쳐 쇼크였었고....ㅎㅎ

경기 관람중 핸드폰(갤럭시6)으로 몇장 담았다.

 

 

메르스의 영향으로 야구장에도 관람객들이 엄청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외야쪽 풍경

 

옆에 줄에 여자분 네분이 오셨던데 맥주를 각 1병씩 사가지고 오셨다.

한병은 마시고 있는 중.....ㅎㅎ

 

경기 자체의 관람도 재미나지만 응원에 동참하는 것도 재미나 보였다.

 

응원하는 모습을 조금 땡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