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사의 아름다움은 이 다리로부터 전해져 왔다...
바로 옆에는 시원스레 길가에 대나무가 심어져 있어 눈길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용왕전이라는 이름이 붙은 특이한 건물...사찰에서 용왕전이라는 건물은 처음 보는듯 하다.
원통전
아직도 싱싱한 동백꽃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동백나무
이름없는 건물이었는데 무척이나 오래되었는지 고색창연하다.
경내에 피워난 제비꽃
나한상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불상!!!
여기도 봄을 맞이하는 꽃이 어김없이 피워나고 있다.
고졸한 멋이 느껴지는 대웅전
당간(?) 혹은 출입문(?)......너의 정체가 몹시 궁금하다?
성보박물관
범종각
법왕문
이제 대세는 벚꽃이다...
솔맨님의 냉이는 주인을 따라 튼실하고, 얘는 나를 닮아 비실비실하다...
아래쪽의 납작하게 보이는 것은 벌써 꽃이 져서 아문 열매란다.
진달래 군락지가 표시된 안내도
오래된 역사를 나타내주는 여러 부도비들...
흥국사 일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