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사

男兒須讀五車書

책읽기에 게을러진 내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로 8월부터 읽는 책들을 올려보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다독보다는 정독에 힘쓰자"

 

첫번째 책은 장하진 교수의 "사다리 걷어차기"로 정했다.

 

두번째 책은 "나쁜 사마리아인"이 될 것이다.

 

신의 물방울 만화책도 몇권 더 사놓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읽지못하고 자꾸 외울려고 하니

진도가 안나간다.

빨리 신의 물방울을 보고 이원복 교수의 책도 보아야 하는데......

 

 

최근 다산을 읽고 있는데 가장 나에게 와닿은 문장은

"게으름은 세상을 반만 살게하는 악귀인 것이다"

 

게을러진 나 자신에 채찍질할 수 있는 글귀로 항상 기억해두자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마고도 open 케이스  (0) 2008.11.13
LP - 두번째  (0) 2008.11.13
LP - 첫번째  (0) 2008.11.12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0) 2008.09.10
8월의 첫지름  (0)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