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양귀비와 청보리(2016.05.29) 호룡곡산에서 보고 싶었던 꽃을 못보고 헛탕치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양귀비꽃이 생각났다. 보러 갈까? 아니면 그냥 집에 갈까? 양귀비꽃이 절정을 살짝 넘긴 상태라서 보고 싶지 않기도 했지만, 내년까지 다시 기다리기 뭐해서 늦었지만 그래도 보고픈 맘이 있었다. 많이 망설이다가 결.. 더보기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가파도 청보리(2015.05.01) 가파도로 가기위해 모슬포 여객선 터미널로 가는 길에 우람한 산방산이 보여서 차안에서 카메라를 꺼내어 얼른 담아본다. 8시 50분이 안되어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더니 첫번째 배편(09:00)은 이미 매진되어 두번째 배(10:00)로 가파도에 도착했다. 청보리축제기간에는 배표 구하기가 어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