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대명산 -19] 다시 찾은 변산(2009.02.21) - 두번째 직소폭포로 가려면 맑은 물이 흐르는 이 작은 아치교를 건너야 한다. 직소폭포 가기전에 만나는 옥녀담 산속에 이렇게 큰 호수가 있다는 것이 여전히 신기하다. 호수 안의 목만 내밀고 있는 고사목 산객들이 다리를 스틱으로 두드리자 물고기들이 자기들 밥을 주는 줄 알고 우르르 몰려들기 시작한다... 더보기 [100대명산 -19] 변산(2008.08.24) - 두번째 재백이 고개에서 직소폭포로 가는 길이 이 돌덩이를 가야하는데 흔적이 없어서 잠시 알바했다. 관음봉 삼거리에서 재백이 고개까지는 생각보다는 꽤 먼 거리였고 원암통제소에서 올라온 산객들하고 이 곳에서 만나기에 시끌벅적하게 많은 산객들이 모여 있었다. 이 물들이 흘러흘러 직소폭포로 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