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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나물

선자령에서 만난 들꽃들 지금 이 시간대에 산에서 가장 예쁜 꽃이 구절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철 모르는 동자꽃....요 놈을 만나서 많이 놀라웠습니다. 등골나물 선자령에서 만난 꽃들중에서 제일 반가웠던 물매화....실제로는 처음 보는 꽃입니다.(사진은 블랙로즈님) 아무래도 은방울꽃의 열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 더보기
도일봉 산행에서 만난 꽃들 기린초 누리장나무....냄새가 영 아닙니다..... 달맞이꽃....노란색 꽃이 역시 사진 담기 어렵네요... 미역취 돌양지꽃......이번 도일봉산행에서 가장 많이 본 꽃인 것 같습니다. 동자꽃.....색감이 좀더 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햇살에 비친 모습이 너무나도 예뻤던 꽃입니다. 등골나물과 나비 며.. 더보기
오대산의 야생화 흰금강초롱 금강초롱꽃(초롱꽃과) 중부 이북의 높은 산 숲 속이나 바위 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굵은 뿌리에서 나온 줄기는 30-90 높이로 자란다. 4-6개의 잎은 줄기 가운데에서 촘촘히 어긋나 돌려난 것같이 보인다. 긴 달걀형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끝이 뽀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줄기 윗부분의 원추꽃차례에 초롱 모양의 자주색 꽃이 밑을 향해 핀다. 우리 나라 특산종이다. 노랑물봉선 기름나물 궁궁이(?) 새며느리밥풀꽃 미역취 이슬맺힌 모습이 아름다워서..... 그령 그령(벼과)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여러 대가 뭉쳐나 큰 포기를 이룬다. 30-80cm 높이로 자라는 납작한 줄기에 어긋나는 선형 잎은 밑 부분이 줄기를 겹쳐 둘러싼다. 7-8월에 줄기 끝의 이삭에 적자색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