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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2009년

점심시간에 만난 꽃들 메꽃 고들빼기 맥문동 더보기
호접란 야생화는 아니지만 사무실의 조그만 호접란이 꽃을 피워서 예뻐서 사진에 담았다. 더보기
바위취 우리동네 아파트 단지에는 지금 바위취가 한창입니다. 바람에 씨앗이 날려왔는지 베란다 화분에까지 침투해서 잘 자랍니다. 무심코 보던 꽃도 꽃이름을 알게되면 애정이 생겨납니다. 바위취 바위취(범의귀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나며, 그 사이에서 기는줄기가 나온.. 더보기
도락산의 꽃들 도락산 입구에서 만난 작약 군데군데 딸기도 섞여있다. 자주달개비 금낭화 꿀풀 개망초 이꽃만 보면 '고래'라는 소설책이 생각난다. 붓꽃 감자꽃 더보기
지리산의 야생화 풀솜대 풀솜대(백합과) 제주도 외의 섬 지방을 뺀 전국의 산지 숲속 그늘에서 자라며, 5월에서 7월사이에 흰색의 꽃이 핀다. 결실기는 8월이며, 30cm정도까지 자라며,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올라갈수록 털이 많은 특징이 있다. 관상용으로 이용되기도 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붉은병꽃나무 철쭉 동의.. 더보기
봄꽃들 이번 주는 비가와서 산행을 못가서 그 동안 미루어둔 사진을 정리해봤다. 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아파트단지내 꽃들을 찍었더니 이렇게 다양한 꽃들이 자라고 있었다. 더보기
황매산에서 만난 꽃들 노랑각시붓꽃 병꽃(?)인것 같다. 황매산의 상징인 철쭉 정말 징허게 많았다. 이름은 잘모르지만 예쁜 꽃 쑥부쟁이 국화과 꽃처럼 생겼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보통 이런 꽃들은 가을에 피는데 얘는 봄에 꽃을 피웠다. 고들빼기 영암사에서 찍은 불두화(수국) 부처님의 곱슬머리 같다하여 생긴 이름이라.. 더보기
용문산의 꽃들 하얀민들레 노란민들레보다는 상대적으로 보기 힘들다. 벌깨덩굴 벌깨덩굴 -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네모난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내린다. 잎은 삼각형의 심장형 또는 난형으로 마주나고 잎 밑이 움푹 들어가며, 잎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는 있으나 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