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꽃들이 개화시기가 1주일쯤 늦어서 도대체 개화시기를 제대로 맞추기 어려웠다.
5월 2일 갔을 때는 솔붓꽃을 하나도 못봤지만 열흘이 지나서 가니 시기가 살짝 지났지만
그래도 꽤 많은 솔붓꽃을 만날 수 있었다.
솔붓꽃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솔붓꽃은 멸종위기종 2급의 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꽃
서울 근교에서 해마다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여러해살이풀이다 보니 해걸이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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