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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

맛집 투어

근래 다녔던 맛집을 소개해본다.

 

1. 일산 배꼽집

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후 근처의 요진타워 지하 벨라시티에 들른 음식점으로

소고기 모듬과 이베리코 삼겸살에 후식으로 냉면을 해치웠다.

 

소고기의 품질은 만족스러웠고, 이베리코 돼지고기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서 좋았다.

냉면은 메밀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잘 끈어지는 편이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

 

 

 

2. 비공개(서울)

한돈 목살인데 600g에 4만 5천냥으로

근래 먹었던 돼지고기 중 최고였다.

SNS상에 아직 많이 소개되지 않은 숨은 맛집이라서 나도 비공개다.

누구든지 남에게 소개하지 않고 ,

자신만이 가고 싶은 집이 있는데 이 집이 나에게는 그렇다.

6시 반이 넘으면 웨이팅이 있는데 예약이 필수인 집이다.

 

 

 

 

3. 강남곱창이야기(행신동)

상호에 강남이 들어가서 강남에 있는 집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동네에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곱창과 대창, 막창을 먹었는데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다.

이 집도 조금 늦은 시간에는 웨이팅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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