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셔틀버스를 갈아타고 금강대협곡을 찾았다.
야생화가 별로 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관광코스이니 한바퀴 둘러본다.
1. 미상 : 딸기꽃 종류인가 본데 이름을 모른다.
금강대협곡을 가는 줄 모르고 백마 하나만 가지고 덜렁 차에서 내려서 걸었다.
다시 되돌아가서 다른 렌즈를 가져오기 어려워서 핸드폰으로 풍경을 대략 담았다.
그냥 협곡이 아니라 왜 대협곡인지 그 규모를 보니 금방 알겠더라....
대부분의 길이 이런 나무데크로 조성되어 있고, 이 데크를 벗어날 수 없다.
환경보호를 위해 꽤나 신경쓰는 것 같다.
우리나라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회목나무와 같은 종류인지 잘 모르겠다.
이번 탐사때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나도범의귀
시기가 늦어서 꽃은 지고 벌써 열매를 맺었다.
린네풀은 이번 탐사때 여러번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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