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맛집인 혜화동 손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집이다 보니 외관은 허름합니다.
간판은 이게 다~~
기본 반찬인데 김치가 칼국수집답게 깔끔하니 무척이나 맛이 있습니다.
우선 막걸리로 건배~~
나중에는 소주와 소맥으로....
칼국수집이지만 우선 각종 전을 먹고
칼국수는 후식 개념으로 먹는 집입니다.
맨 처음에는 고추전이 나옵니다.
두번째로는 생선전인데 먹기 바쁘다 보니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세번째로 나온 간전입니다.
네번째로 빈대떡이 나오는데 그것도 사진에 없네요.....ㅠㅠ
잠시 머리를 식힐 겸 밖에 나오다가 눈에 띄인 식물을 담아봅니다.
칼국수로 마무리했는데 칼국수도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사골 베이스로 고소한 맛이 있는 칼국수입니다.
다음에 다시가면 칼국수 사진을 꼭 담아야겠네요 그리고 또 다시 갈 이유를 만들었습니다.....ㅎㅎ
누구 아이디어 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기념 촬영을 한 후 헤어졌습니다.
한 팀은 당구장으로 가고,
한팀은 투썸플레이스에서 빙수로 마무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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