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름(2014.05.03)

 

 

매화마름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늪이나 연못에서 자란다.
줄기의 길이는 50cm 정도로 가늘고 길며 마디에서 흰 수염뿌리가 내린다.
잎은 3∼4회 깃꼴로 갈라져서 물속에 들어 있으며 실 모양이다.

꽃은 물매화를 닮았고, 잎은 붕어마름을 닮아서 '매화마름'이라는 예쁜 이름을 얻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의 귀한 꽃이다.

 

 

 

 

역광의 위치에 있는 아이들을 빛망울과 같이 담아본다.

 

 

 

이제 순광인 곳으로 이동해서 담아본다.

 

 

조금씩 무리지어 있는 것들을 담다가 이제는 무더기로 핀 아이들을 같이 담는다.

 

 

 

 

반대편에 계신 분도 한번 쳐다보고..

 

이제는 좀 크게 담아본다.

 

 

 

매화마름이 한창이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아이들인데

멋진 모델을 섭외했다.

 

 

 

 

참~~답기 어려운 꽃...매화마름

 

 

 

 

 

 

 

 

 

 

매화마름 군락지로 보호를 받고 있는 지역의 전체 모습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