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보
조선 1658년(효종 9년)에 설치한 강화도 해안수비 진지의 하나이다.
1679년(숙종 5년)에 강화도의 국방시설을 확장할 때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돈대를
함께 축조하여 이에 소속시켰다.
신미양요때(1871년) 미국 군대와 사투를 벌인 격전의 현장으로서 이 때 전사한
어재연 장군을 기리는 전적비와 350여 명의 순국 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신미순의총이 있다.
광성보 안내도
안해루
광성보 나들길 이정표
길 양옆으로 나 있는 소나무길이 멋지다.
쌍충비
신미양요 때 광성보 전투에서 순절한 어재연 장군외 59명의 순절비
손돌목 돈대
손돌목 돈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용두돈대로 들어가는 길목
광성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