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오름(제주올레 3코스)

통오름

3코스 중간에 있는 통오름입니다.오름 형태가 물통처럼 움푹 팬 데서 유래한 이름

가을이면 보랏빛 꽃밭으로 변하는 오름이다.

패랭이, 개쑥부쟁이, 꽃향유 등이 자생한다.

 

먼 발치에서 올려다 본 통오름

 

올라가는 도중에 내려다 본 풍경들 

 

 

 

 

 

 

 

 

 

 

 

 

오름개요 오름 전사면이 완만한 기복을 이루면서 둥글고 낮은 5개의 봉우리가 화구를 에워싸고 있다. 깊게 패어 있는 화구는 거의 원형 분화구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서쪽으로 좁은 골짜기를 이루며 용암유출수로가 형성되어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식생 동쪽 사면 일부에는 해송림을 이루고 있고, 그 외 사면은 새와 억새 또는 풀밭으로 되어 있으며, 화구 안에는 조림된 삼나무를 경계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화구 사면에는 묘들과 그 사이에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찾아가는 길 성산읍 난산 마을 남서쪽 약 1.5km 지점에서 독자봉과 국도 16호선을 사이에 두고 이웃해 있다. 국도 16호선에서 오름의 남쪽으로 시멘트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그 도로로 진입하면 오름의 남서쪽(삼나무 조림지역)으로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