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전에 아점을 먹으러 들른 해물칼국수집인 황해해물칼국수집....
위치는 잠진도로 배타러 들어가기 직전의 도로가에 있다. 이 일대 칼국수집의 원조격인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른쪽 남자분이 손질하는 바지락이 하루치 사용할 분량이라고 한다.
메뉴판
칼국수 3인분
조개와 면의 양이 성인 3명이 먹기에도 만만치 않다.
식사 후 커피 마시러 밖에 나왔다가 건물 외관을 담았다.
보시다시피 이 일대 칼국수집들 중에서 가장 허름한 집일 것이나,
왠지모르게 내뿜는 포스는 원조집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