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을 가기위해 '제주걷기여행'이라는 책을 구입한게 시작이 되어 다른 책들도 구입하고 예전에 있던 책도 다시 꺼내 읽게되었다.
지름의 시작이 된 책
제주 올레길 뿐만 아니라 산티아고 관련 책까지 덩달아 구입하게 한 책....
예전에 초판으로 구입해서 읽었던 책(이제는 다른 판이 나와 있다.)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 강추하는 책...9월 올레길 여행에는 꼭 두모악을 들러야 한다....
이제는 제주도의 풍경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큰 무게감이 있는 작가의 영혼이 담긴 책.
개인적으로 많이 아끼는 책이다......
출판사가 세번이나 바뀌면서 발간된 이생진 시인의 시집
거의 20년이 지나도록 사랑받고 있는 시집이란다.
제주특별도민인 이생진 시인의 가장 최근 시집
개인적으로 윗 시집보다는 이 시집을 더 좋아한다.
제주걷기여행의 내용중 저자인 서명숙씨가 산티아고 길을 걸은 내용이 담겨있어서 그 부분을 읽고
갑자기 산티아고 길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서 산 책
나도 언젠가 저 길위에 서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파울로 코엘료가 산티아고 길을 걸은 후에 쓴 책
연금술사 이전에 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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