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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북한산 들꽃(2024.04.07) 북한산 깽깨이풀이 피었다고 해서 잠시 시간을 내었다. 전날 마니산을 다녀와서 다리가 불편해서 깽깽이풀이 있는 곳 까지만 다녀왔다. 북한산을 오르면서 만난 첫번째 꽃이 앵도나무꽃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꽃이 바로 이 개나리이다. 복사꽃 벚꽃이 활짝 피어서 주변까지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다. 북한산에는 앵도나무가 많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원래 이 시기에는 북한산을 찾지 않았으니 당연히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다. 산당화(명자나무꽃) 벚꽃 살구나무꽃 진달래 대서문과 벚꽃 무량사와 벚꽃 오늘 북한산을 찾게 만든 주인공인 깽깽이풀 술이 노란색과 자주색 두 종류의 깽깽이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기가 조금 늦었고, 야생화 공원에 심어진.. 더보기
노랑할미꽃과 할미꽃(2019.04.14) 노랑할미꽃 할미꽃 더보기
할미꽃(2018.04.20) 더보기
봄날의 산책 물오리나무 더보기
칠갑산의 꽃들 제비꽃인데 보통의 제비꽃보다 특이하게 크다. 아마 고깔제비꽃인것 같은데 제비꽃의 구분은 너무 어려워 포기 제비꽃 이번 봄에 처음으로 만나는 할미꽃 역시 무덤가에서 만날 수 있었다. 비탈길에 핀 각시붓꽃 장곡사 경내에 핀 할미꽃 수선화 딸기꽃 역시 올해 처음 만나는 아름다운 꽃 금낭화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