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올레 17코스(2025.01.11) 제주 올레 17코스 광령1리 사무소에서 출발해서 무수천과 제주에서 제일 유명한 용담해안을 걷다가 도두봉을 거쳐김만덕 기념관에서 끝나는 코스로 거리는 18.9km로 대략 6-7시간이 소요된다. 이 코스의 장점은 고도가 높지 않고 완만해서 비교적 쉬운 코스이며 멋진 해안가를 바라보며 걷는 코스라서시원한 풍경을 마주하는 점도 좋고, 또 도심 주변이기에 식당과 편의점, 카페 등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점으로는 포장된 길이 대부분이라서 딱딱한 길을 걷다보니 물집이 잡혔고, 그리고 도심올레이다 보니 걷는 내내숲길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올레길 17코스의 출발점인 광령1리 마을회관이다.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의 인기척이 보이지 않는다. 물속이 검게 보이기에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워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