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대로 이리저리 휘날리는 싸락눈과 비를 맞으며
도착한 모데미풀 군락지에는 두꺼운 얼음이 차지하고 있었다.
과연 이런 곳에 모데미풀이 있을지 심히 의심이 되었지만
결국 눈 속에서 모데미풀을 찾아내고야 말았다.
첫번째 모데미
발을 잘 못 디딘 덕분에 찾아낸 모데미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관계없이 예쁜 꽃을 틔울 수 있는 명당에 자리잡은 모데미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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