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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2019년

통도사 매화(2019.02.09)


 



통도사 매화

유난히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20여일이나 빨리 매화꽃 소식이 남도로 부터 들린다.

매화꽃 소식에 엉덩이가 들썩이더니 기어이 꽃을 보러 길을 나섰다.

통도사에 들어섰더니 매화꽃 송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매화꽃 사진에 여념이 없다.

그 위세에 눌려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나도 카메라를 들이밀고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통도사의 볼만한 매화는 세그루가 있는데

사천왕문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있는 백매와 홍매이다.

백매는 통도매라고도 하고, 홍매는 영취매라는 별명도 있어 각각 구분할 수 있다.

 

 

통도사 백매화(통도매)


 



통도사 홍매화(영취매)

백매화와 맞닿아 핀 꽃이다.





영취매



 

통도매와 영취매



통도매


 

영취매


 

영취매와 통도매



자장매

수령 370년의 매화나무로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법명을 따라 ‘자장매(慈藏梅)’로 불린다.



 

 

영취매


 

 

통도매



 

영취매



 

 

통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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