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모델중에서 가장 풍성하고 이뻤던 모델
크게도 담아본다.
산을 오르자마자 본 아이라서 더 풍성한 모델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런 모델을 만날 수는 없었다.
잘 자라라고 주위를 간벌해 주었다.
내년에도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이번에는 묵은지가 달려 있는 복주머니란을 만났다.
주위를 정리하고 다시 담아본다.
작년에는 이 곳에서 가장 이쁘게 피었던 모델이라고 하는데
올해에는 조금 덜 이쁜 모양이다.
이제 막 피어나는 아이들
꽃이 피려면 2주 이상은 더 기다려야 할 아이들도 만난다.
또다시 묵은지를 달고 있는 복주머니란을 만났다.
'국내 야생화(제주외) >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장이붓꽃(2018.06.02) (0) | 2018.06.05 |
---|---|
금강봄맞이(2018.06.02) (0) | 2018.06.05 |
광릉요강꽃(2018.05.12) (0) | 2018.05.14 |
삼지구엽초(2018.05.12) (0) | 2018.05.14 |
가래바람꽃(2018.05.12)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