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2.09.08(토), 날씨 : 흐리다가 비,,,,다시 갬
어디로 : 강원도로
누구랑 : 이선수님이랑 산여인님이랑
왜 : 립스틱 바른 물매화랑 해란초 보러
사당에서 이선수님 만나기전 비가온다는 하늘이 맑아서 한컷
아침은 횡성휴게소에서..
나와 이선수님은 한우국밥, 산여인님은 순두부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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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도착하니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몇장 담으니 다시 비가 내려서 차에서 대기하다가 조금 개이면 다시 나가서 사진을 담기를 반복한다.
아직 시기가 일러서 활짝 핀 물매화가 많이 없었다.
그나마 몇 송이는 태풍에 해를 입어서 더욱 아쉬웠다.
2주쯤 후가 아마 절정이 될 듯 싶다.
꽃대가 길어서 전초를 담기 참 어려운 꽃이 물매화인 듯 싶다.
내게 립스틱 바른 물매화가 예쁘게 보이는 것은 바로 이 동그랗게 뭉쳐진 꽃수술부분이다.
그래서 전초따위는 나와는 관계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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