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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2010년

소백산의 야생화

잎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양지꽃의 종류인 가락지나물(?)인 것 같다.

 

 

언제나 씀바귀와 구별이 어려운 고들빼기

 

 

고추나무....힘들게 책에서 찾았다..

 

 

관중

 

 

광대수염...꽃 밑에 수염같은게 있어서 붙여진 이름 같다.

 

 

한국 특산종인 희귀꽃인 금강애기나리

처음본 꽃인데 사진 담으면서도 그냥 흔한 꽃이라 생각했었다.

보면 볼 수록 예쁜 주근깨 아가씨 같은 모습이다.  

금강애기나리(백합과)

높은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진부애기나리'라고도 한다. 20-4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윗부분이 비스듬히 휘어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타원형 잎은 끝이 뽀족하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에는 잔돌기가 있고 잎맥은 5-7맥이다. 5-6월에 줄기 끝에 나리 곷을 닮은 작은 노란색 꼬이 1-3개씩 매달린다.

6개로 갈라지는 꽃잎조각에는 짙은 갈색 반점이 많고 끝이 뽀족하며 뒤로 젖혀진다. 

 

 

나도개감채......처음으로 만난 야생화, 오늘은 처음 보는 야생화가 많아서 뿌듯하다....

나도개감채(백합과)

중부 이북의 산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넓은 타원형 알뿌리에서 보통 1개의 뿌리잎이 나는데, 세모진 선형으로 줄기와 길이가 비슷하다. 연약해 보이는 줄기는 10-2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줄기 잎은 피침형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4-5월에 줄기 윗부분에 2-4개의 흰색 꽃이 핀다. 6장의 꽃잎은 흰색 바탕에 녹색 줄이 있다. 삭과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형이다.

 

나도냉이 군락 

 

 

나래회나무(?) 

 

 

멸종위기 보호종인 노랑무늬붓꽃....지금 소백산의 능선에는 지천이다. 

 

 

비로사 주차장에서 만난 노랑붓꽃

 

 

작고 예쁜 꽃인 는쟁이 냉이

 

 

둥글레 

 

 

운이 무지 좋아서 시기가 지났지만 그래도 모데미풀을 만날 수 있었다.

 

 

물참대...처음 본 꽃나무

 

 

사진에 담으면 항상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민들레 홀씨 

 

 

벌깨덩굴

 

 

참꽃마리

 

 

부처님의 머리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불두화

그래서 사찰부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다.

 

 

요즈음 산에 한창인 붉은병꽃나무

 

 

거미의 발을 연상시키는 삿갓나물

 

 

 애기괭이밥

 

 

애기똥풀 

 

양지꽃 

 

 

조금 더 활짝 핀 모습을 담을 수 있었으면 더 아름다웠을텐데 덜 피어있어서 아쉬웠던 은난초 

 

 

막 피워나려고 준비중인 은방울꽃....소백산에는 은방울꽃 군락지가 많아 보였다.

 

 

냉이꽃 종류인데 종류를 구분하지 못하겠다. 

 

 

죽단화 

 

 

줄딸기 

 

 

쥐오줌풀 

 

 

열매맺은 처녀치마 

 

 

큰애기나리...처음 만나는 꽃을 봐서 많이 기뻤다는...

 

 

연령초

처음 만나는 꽃이었는데 보자마자 이 꽃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왔다..

 

 

지장보살이라고도 하는 풀솜대

 

 

피나물 

 

 

홀아비바람꽃 

 

 

흰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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