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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야생화 공부

[스크랩] 고들빼기와 씀바귀의 구별

 

1. 어린잎

  *  고들빼기는 톱니가 있으나 씀바귀는 없다.

 

 

2. 잎

  * 고들빼기는 마치 줄기가 잎을 뚫은것 같고, 씀바귀는  그렇지 아니하다.

 

 

3. 꽃

 * 고들빼기는 꽃술이 노랗고, 씀바귀는  까맣다.

 

4. 뿌리 

  * 고들빼기는 무우처럼 꿁직하고, 씀바귀는  가는 뿌리가 여러가닥이다

 

 

씀바귀,고들빼기,민들레의 비교 


같은 국화과 식물로 사는 곳, 잎과 뿌리의 생김새, 꽃모양, 꽃을 피게 하는 자극(빛), 씨의 갓털과 퍼지는 방식, 흰색의 쓴맛즙이 나오는 점이 같지만 다른 점도 많다.

 
[ 다른 점 ]
가. 고들빼기는 2년생이고 민들레와 씀바귀는 뿌리로 여러해 산다.
나. 고들빼기뿌리는 재생이 안되지만 민들레와 씀바귀는 뿌리가 재생이 된다.
다.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줄기가 있지만 민들레는 줄기가 없고 꽃자루가 뿌리에서 나온다.
라. 고들빼기와 민들레는 경엽(줄기잎)이 있고 근생엽(뿌리잎)은 좌우대칭이지만 민들레는 경엽이 없고 잎이 심하게 찢어지고 좌우대칭이 아니다.
마. 고들빼기는 무한꽃차례, 씀바귀는 유한꽃차례이다.
바.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재배하여 이용하기도 하지만 민들레는 재배하지는 않는다.
사. 고들빼기는 김치, 민들레는 묵나물, 씀바귀는 봄나물로 많이 이용하고있다. 식욕을 돋우고 무기질을 보충한다.
아. 고들빼기김치는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이용하다가 지금은 전국적으로 이용되고 씀바귀는 경기도 일부지방에서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민들레는 일부 사람들만 이용한다.
자. 고들빼기와 민들레는 민간용법으로 열로 인한 종기나 인후염에 한약재로 쓰이고 씀바귀는 진정제로

출처 : Clear mountain
글쓴이 : 맑은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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