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대신 큰노꼬메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산 대신 큰노꼬메오름(2025.01.10) 일시 : 2025.01.10(금)후기 : 한라산 산행을 하기로 하고 첫째날에 영실-어리목을 가고 그 다음날 성판악-관음사 코스로 예약한 후 주초에 일기예보를 보니 강풍에다가 한라산 폭설로 입산통제가 예상되었으나, 못 먹어도 고~~를 외쳤다. 금요일 새벽에 비행기 스케줄 지연문자를 받고 다른 곳을 가려다가 그냥 김포공항에서 대기하기로 하는데 다행히도 2시간 반 정도 후에 출발할 수 있었고, 영실-어리목은 생각할 엄두도 안나고 그 다음날 다행히 날씨가 조금 좋아지기에 한라산 산행은 포기하고 영실-어리목을 갈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하지만 비행기가 지연출발 함에 따라 첫째날 스케줄이 모두 꼬여 버려서 몇개는 생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