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연(2025.01.10) 신창풍차해안을 구경하고 난 후 다시 제주시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다.미리 예약해 둔 금복촌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미처 사진을 담지 못한 음식도 있었다.튀김, 누룽지탕, 알밥 등이다.음식의 양이 꽤나 많았고, 일부 음식은 남기면 포장도 해주는 것 같았다. 다음 날 일정을 생각해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잡았고,배가 너무 불러서 용연까지 산책하기로 한다. 네비를 켜고 약 1시간 정도 걸으니 운동도 되고 좋았다. 내일은 날씨가 좋아져서 영실-어리목 구간이 열리기를 바라며 숙소로 돌아와서 아는 분들과 카톡을 하는데한라산 전구간이 일요일까지 통제라고 톡이 올라와서 영실-어리목 구간을 포기하고 올레길 17코스를 걸어야겠다고생각하고 잠을 청한다. 더보기 제주 여행 첫째날(2016.06.02) - 고내포구 야경 애월해안산책로에서 일몰을 보고 저녁식사와 숙소를 해결하기 위해 고내포구를 찾았다. 예전에 올레길 걸으면서 하루 묵어간 고내포구인데 작지만 아름다운 포구였던 기억이 남아서이다. 그리고 맛집인 고내횟집이 있어서 다른 생각할 것 없이 이 곳으로 왔다. 포구횟집에 들어가기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