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천사 개미취(2024.9.22) 작년에 봉천사로 개미취를 보러 가려고 하다가 비로 인해 취소했었는데올해에도 역시나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약속한 날짜보다 하루 더 미루어서 겨우 볼 수 있었다. 약속장소인 양재역으로 가다가 차안에서 이쁜 풍경을 핸드폰으로 담아 보았다. 썩은 것들(?) 사진 담는 거에 환장(?)하시는 분이 계시다고 해서 따라서 사진을 담아 본다. 입장료 1만냥을 내고 들어 온 봉천사는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보랏빛 개미취가 많이 피어 있었다. 날이 흐려서 진한 색감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솜씨가 부족해서진득한 색감의 사진을 뽑아내지 못한 것 같다. 1만냥의 입장료 속에 포함된 도토리묵...맛은 음.....입장료가 조금 지나치게 비싸다는 느낌이 있다.그냥 도토리묵 주지 말고 5천냥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 더보기 평창의 가을 들꽃(2022.09.17) 솔체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