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야생화(2017.06.01) -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은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보이기도 하고,

오전과 오후에 보는 색상도 다르다고 한다.

다양한 색상의 복주머니란을 봐서 무척이나 행복했던 하루였다.

연두색에 가까운 복주머니란

통상적인 색상의 복주머니란

위의 가장 보편적인 색상의 복주머니란에 비해 살짝 연한 빛을 띠고 있는 복주머니란

흰색과 연두색의 중간 정도의 색을 지닌 복주머니란

흰복주머니란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나중에 만난 흰복주머니란에 비해 살짝 다른 색을 지니고 있다.

가장 연한 붉은빛을 지닌 복주머니란

가장 일반적인 복주머니란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 있는 복주머니란이다.

이 날 봤었던 복주머니란중에서 가장 진한 색감을 지닌 아이다.

노랑복주머니란이 되려다가 만 아이인 듯 싶다.

노랑복주머니란의 찬조 출연

우리나에서도 볼 수 있는 색상의 복주머니란

살짝 분홍빛을 머금은 아이

200여개 이상의 꽃송이가 뭉쳐서 핀 복주머니란

오늘 복주머니란 탐사의 하일라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