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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획~한바퀴(2015.11.21)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조금 걸어서 용궁해물탕으로 와서

해물탕 작은 것을 시켜서 혼자 배터지게 먹는다. 

 

새벽에 터미널에서 미리 예매한 버스를 타기에는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동피랑을 슬쩍 둘러보기로 한다.

배낭에 넣은 카메라를 다시 꺼내기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담아본다.

 

이 그림은 작년에 왔을 때 없었던 것 같다.

 

 

 

가장 인기작품인 천사의 날개....왠일인지 오늘은 순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나중에 보니 곳곳에 천사의 날개 그림이 있었기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시 한편

 

 

처음보다 더 멋진 천사의 날개 그림

 

예전에도 봤었던 나비그림

 

 

 

 

사진담는 사람들이 많았던 자전거 그림

 

도화지 구실을 하기 위해서 흰색으로 칠해진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몽마르트 언덕 짝퉁

 

동피랑 정상에서 내려다 본 강구항

 

바닷가 답게 낚시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동피랑 정상

 

동피랑 정상의 예쁜 카페

 

 

 

색감이 예뻐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었다.